나라현 컨벤션 센터가 우드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상(임업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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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2020년 12월 11일 제6회 우드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수상자가 발표되었으며, 오바야시 주식회사가 설계 및 시공한 나라현 컨벤션 센터가 하트풀 디자인 부문, 건축 및 공간 분야에서 우수상(임업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총 432개의 출품작 중 대상, 우수상, 특별상 29개가 선정되었습니다
우드 디자인 어워드는 나무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삶과 사회를 풍요롭게 하며 목재 사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드 디자인 어워드는 목재의 장점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뛰어난 제품과 계획을 표창합니다 건축/공간, 목재제품, 커뮤니케이션, 기술/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됩니다
나라현 컨벤션 센터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둘러싸인 고대 수도 나라의 중심에 2020년 4월에 개관한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입니다 대형 회의장, 관광안내소, 특산품 판매, 레스토랑 등을 갖춘 나라현 최대의 관광교류센터입니다
이 상은 합판 목재와 철골 프레임의 하이브리드 구조로 이루어진 대형 지붕 광장과 현지 재료 사용으로 매력적인 공간을 창출하고, 대패질 스크랩을 사용한 삼나무 가죽 종이 및 유리 스크린과 같은 예술적 표현의 제작, 나무의 질감과 템표 문화 모티브를 나라 스타일 디자인과 성공적으로 통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바야시 주식회사는 앞으로도 산림자원과 경제순환, 국산 목재 이용을 통한 저탄소화, 환경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하며, 나무와 함께하는 풍요로운 생활방식의 확산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
[우드디자인상 우수상(삼림청장상) 하트풀디자인 부문 수상개요]
| 이름 | 나라현 컨벤션 센터 | ||
|---|---|---|---|
| 수상 수상자 | 나라현, PFI 나라 활력 교류 센터, 오바야시 공사, 아즈사 세케이 | ||
(모든 사진 촬영: 비브라 포토 아사다 요시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