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센추리와 지열발전에 관한 상호 협력 협약 체결

보도자료

오바야시 주식회사(본사:도쿄도 미나토구, 사장: 시라이시 타츠)는 뉴질랜드의 MB센추리와 지열발전에 관한 상호 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2015년에 수립된 오바야시 그룹 중기 경영 계획 2015에서 건축, 토목, 개발의 3개 사업 외에 오바야시는 신사업을 네 번째 기둥으로 설정하고 오바야시가 수년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는 신사업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은 그동안 태양광 발전에 주력해왔으나, 앞으로는 풍력, 바이오매스, 지열 등 태양광에 이어 신에너지 발전사업에도 적극 진출해 사업 확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저희는 최근 주일 뉴질랜드 대사관을 통해 뉴질랜드를 중심으로 지열발전 개발, 컨설팅, 기계판매 등을 하고 있는 MB센추리로부터 일본 내 신규 엔지니어링 사업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오바야시 주식회사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MB센추리는 지열발전 개발 분야에서 국내 최고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 기획, 설계는 물론 발전 개시 후 유지관리까지 관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바야시가 향후 일본에서 계획하고 있는 지열 발전 시설에 대한 EPC 계약(*1)을 수주할 뿐만 아니라 오바야시가 갖고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접목해 지열 발전 분야에서 사업을 발전시켜 스스로 발전 회사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정 체결 후 주일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찍은 기념사진

협정 체결 후 주일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찍은 기념사진

  1. MB세기소개

    뉴질랜드 노동개발부에 기원을 둔 국영기업으로 1988년 완전 민영화되었습니다 뉴질랜드는 세계 최초의 실용 분리형(*2) 지열발전소(1958년 가동을 시작한 와이라케이 지열발전소)를 건설한 나라이며, MB센추리의 역사는 그 나라의 지열개발 역사와 정확히 같습니다 이 회사는 창립 이래로 250개 이상의 지열정을 시추했으며, 전성기에는 연간 10개 이상의 시추를 수행하는 뉴질랜드 최고의 최대 시추 회사였습니다

    1. (1)자본금 NZ$ 3,200만(24억 8천만 엔)

    2. (2)매출 NZ$ 5,800만(45억엔)

    3. (3)직원수 214명
      (2015년 12월 말 기준)

  2. 합의 내용
    1. (1)계약 당사자: 슬롯 커뮤니티 및 MB Century

    2. (2)계약 기간      체결일로부터 5년

    3. (3)주된 협정: 지열자원 조사, 인력 및 정보교류, 지열발전 및 기타 관련 운영 분야의 기술협력

    4.        

슬롯 커뮤니티은 MB Century와 협력하여 지열 발전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인재를 육성하며 국내외 지열 개발자와의 기술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뿐만 아니라 슬롯 커뮤니티의 새로운 사업 영역인 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을 더욱 추진할 것입니다

  • ※1 EPC 계약
    설계, 조달, 건설을 포함한 건설 프로젝트의 건설 계약을 말합니다
  • ※2 구분자 방식
    증기정을 이용하여 지하 깊은 지열 저장소에서 추출한 지열유체를 2상 흐름 수송관을 이용한 증기 분리기(분리기)에 의해 증기와 온수로 분리하고, 분리된 증기가 발전소 터빈을 회전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지열 발전 방법을 말합니다

또는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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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야시 주식회사 CSR실 홍보부 홍보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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